산재보상

[업무상질병판정서 2017] 호흡기질환(천식 포함) · 불인정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위원회240020170000343

업무상질병판정서를 바탕으로 핵심 내용을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문구는 판정문 원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결론

신청 상병 '만성폐쇄성폐질환'은 폐기능검사(기관지확장제 투여 후)에서 판정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산업재해(업무상 질병)로 불인정되었다 — 주요 이유는 2회 검사 모두 FEV1/FVC 및 FEV1 예측치가 기준 미달이었음.

세부 주제 호흡기질환(천식 포함) · 불인정

핵심 쟁점

  • 작업장 석탄·결정형 유리규산 분진 및 가스 노출과 질병의 관련성
  • 폐기능검사(속효성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결과가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기준 부합 여부
  • 근무기간(장기간 노출) 충족 여부

판정 개요

소속 ㈜○○, 직종 보항선산원으로 1984.12.30~2009.12.31 약 25년 근무(경력증명서). 신청인은 광업소 분진사업장에서 석탄 및 결정형 유리규산 분진, 질소산화물 가스 등에 노출되었다고 주장. 흡연력: 과거 1일 15개피, 현재 금연. 의료기록 중 2012.12.8 급성기관지염, 2016.7.11 폐의 기타장애 기재. 폐기능검사(속효성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결과: 2016-12-12 FEV1/FVC 84%, FEV1 90%; 2017-01-11 FEV1/FVC 80%, FEV1 91%.

판정위원회의 판단

위원회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별표3 제3호 사목의 인정기준(석탄·암석 분진 등 장기간·고농도 노출 또는 20년 이상 노출 등)과 폐활량검사 기준(FEV1/FVC <70% 및 FEV1 <80% 예측치)을 근거로 검토한 결과, 신청인의 속효성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폐기능검사 수치가 해당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실무 포인트

  • 속효성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폐기능검사(1초율·1초량) 결과 원문 기록 및 날짜 제시
  • 근무기간·근무지(지하·밀폐공간 여부) 및 노출 기간을 확인할 수 있는 경력증명서·재해조사서
  • 작업장 분진·가스 노출을 입증하는 작업환경·측정기록 또는 조사서
  • 흡연력 등 개인적 위험요인 관련 의무기록

관련 법령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5조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별표3 제3호 사목
키워드

만성폐쇄성폐질환보항선산원석탄 분진폐기능검사불인정
원문 보기
판정번호
2017 판정 제 343호

판정일
2017.03.24

주문

신청인이 요양급여 신청한 상병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상 업무상 질병으로 불인정한다.

청구 취지

○○-(기타 개인정보 생략)(2017.2.15.)호에 따른 판정 요청

신청 내용

신청인은 광업소 분진사업장 내에서 장기간 근무로 인해 만성폐쇄성폐질환 발병하였다고 주장하며 요양급여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신청인 주장

신청인은 분진 사업장에서 장기간 고농도의 석탄 분진에 노출되어 신청 상병이 발병하였다고 주장한다.

진료기록 및 의학적 소견

가. 과거력

○ 건강보험수진내역

- 2012.12.8. 상세불명의 급성기관지염

- 2016.7.11. 폐의 기타장애

나. 폐기능검사 결과(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 근로복지공단 ○○

① 2016. 12. 12.

FEV1/FVC 84%, FEV1 90%

② 2017. 1. 11.

FEV1/FVC 80%, FEV1 91%

다. 의학적 소견

○ 업무관련성 전문조사 필요성에 관한 재해기준부 회신

- 상병 확인을 위해 속효성 기관지확장제 투여 후 시행한 폐기능검사 결과를 검토한 바, 1차(2016-12-12) 검사 시 1초율 84% 및 1초량 예측치의 90%이고, 2차(2017-01-11) 검사 시 1초율 80% 및 1초량 예측치의 91%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기준에 합당하지 않음(두 차례 검사 모두 1초율70%미만 및 1초량 예측치의 80%미만 기준 미달). 상병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현재 상태에서는 추가적인 전문조사는 필요하지 않음.

인정 사실

가. 근로관계

○ 소 속 : ㈜○○

○ 직 종 : 보항선산원

○ 분진경력 :

- 1984. 12. 30. ~ 2009. 12. 31.(약 25년), 보항선산원, ㈜○○, 경력증명서

나. 기타 조사사항

○ 흡연력: 과거 흡연시 1일 15개피, 현재 금연

관계 법령

○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이하 ‘산재보험법’ 이라 한다)」제5조(정의)

1. ‘업무상의 재해’란 업무상의 사유에 따른 근로자의 부상·질병·장해 또는 사망을 말한다.

○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업무상의 재해의 인정기준)

① 근로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로 부상·질병 또는 장해가 발생하거나 사망하면 업무상의 재해로 본다. 다만, 업무와 재해 사이에 상당인과관계(相當因果關係)가 없는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2. 업무상 질병

가. 업무수행 과정에서 물리적 인자, 화학물질, 분진, 병원체, 신체에 부담을 주는 업무 등 근로자의 건강에 장해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취급하거나 그에 노출되어 발생한 질병

나. 업무상 부상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질병

다. 그 밖에 업무와 관련하여 발생한 질병

○ 법 시행령 [별표3] 업무상 질병에 대한 구체적인 인정기준(제34조제3항 관련)

3. 호흡기계 질병

사. 장기간ㆍ고농도의 석탄ㆍ암석 분진, 카드뮴흄 등에 노출되어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

위원회 판단 및 결론

우리 위원회에서는 신청인의 연령, 업무 내용, 작업 환경, 의무기록지, 특진검사 결과, 직무력 관련 자료, 재해조사서, 영상의학자료등 관련 자료 일체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였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별표3 제3호 사목에서 장기간ㆍ고농도의 석탄ㆍ암석 분진, 카드뮴흄 등에 노출되어 발생한 만성폐쇄성폐질환을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판정기준은 석탄ㆍ암석 분진, 흄, 가스, 증기 등에 20년 이상 노출되거나 노출된 기간이 20년 미만이더라도 지하 공간이나 밀폐된 공간 등에서 작업을 수행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이 발생하였다고 인정되고, 폐활량검사에서 속효성 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일초율(FEV1/FVC)이 70% 미만이면서 일초량(FEV1)이 정상예측치의 80% 미만인 기류제한이 있는 경우로 규정하고 있다.

신청인은 장기간 탄광에서 근무하면서 고농도의 석탄 및 결정형 유리규산 분진과 질소산화물 가스 등에 노출되었으나, 폐기능검사(기관지 확장제 투여 후) 결과 1차(2016-12-12) 검사 시 1초율 84% 및 1초량 예측치의 90%이고, 2차(2017-01-11) 검사 시 1초율 80% 및 1초량 예측치의 91%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아 업무관련 상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것이 참석한 위원들의 일치된 의견이다.

이상의 사실을 종합하여 판단해 보면, 신청인이 요양급여 신청한 상병 ‘만성폐쇄성폐질환’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제37조제1항제2호에 의한 업무상 질병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출처: 근로복지공단 업무상질병판정서

자료 이용 안내

※ 이 자료는 근로복지공단의 공개 업무상질병판정서를 바탕으로 이해를 돕기 위해 요약·정리한 참고자료입니다. 요약·분류 과정에서 원문의 취지와 일부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사건에 적용할 때에는 반드시 페이지 내 공식 판정서 원문과 최신 법령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자료는 개별 사건에 대한 법률자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